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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남편 이영돈. 최근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개인 SNS에 자신의 사진과 광고주의 광고 제품만 올리던 황정음이 갑자기 남편의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 단순히 사진만 업로드 한것이 아니라 남편분 연락이 안 된다는 댓글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 할 거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돈은 누구?
황정음 남편으로 많이 알려진 이영돈을 사람들은 '이영돈pd'와 착각하기도 한다. 이영돈 pd는 소비자고발, 먹거리 x파일 등을 진행한 사회자로 지금은 방송을 은퇴한 사람이다.
황정음 남편인 이영돈은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이다. 국내 철강업계의 후계자로 알려져 있으며 어려서부터 꾸준히 골프를 익혀 골프선수도 병행 하고 있다.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을 시점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정식 데뷔를 하였다.
골프선수로 정식 데뷔 후 꾸준히 대회 및 투어를 진행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한때는 일본에 스카웃 되어서 일본프로골프선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골프선수로 왕성한 활동을 함과 동시에 티칭에도 소질이 있어서 자신이 직접 골프스쿨을 열어서 많은 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보급하였다. 골프선수로도 준수한 성적을 일구며 동시에 사업가 후계자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
황정음과 열애 후 결혼
황정음과 열애설이 터진 것은 2015년이다. 황정음은 이전에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오랜기간 사귀었으나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하였다. 김용준과 헤어지고나서 지인의 소개로 이영돈을 만나게 되었으며 빠르게 연인사이로 발전하였다.
이 둘은 연인이 된 이후로 야구장 데이트, 서울 연희동 레스토랑 데이트 등을 즐겼으며 언론에도 포착이 되어 결국 대중에게 열애를 인정하게 된다. 2015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약 2개월 뒤엔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결혼후 첫 이혼 위기
황정음은 결혼 후 4년만인 2020년 첫 이혼의 위기를 겪는다. 당시 언론에선 황정음과 이영돈의 파경 기사를 쏟아냈으나 얼마 후 다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파경을 극복 하였다. 이후로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을 sns에 올려서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 주었다.
또 다시 파경
그렇게 무탈히 잘 지내던 황정음과 이영돈은 최근 파경 소식을 다시 알려왔다. 파경의 첫 신호탄은 황정음이 sns에 이영돈의 얼굴 사진과 의미심장한 글들을 쏟아내면서 시작 되었다.
한번도 공개적으로 올린적 없는 남편의 얼굴을 적나라하게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생각 했지만 댓글이 의미심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남편이 많이 바쁘신듯, 이라는 댓글에 [원래 마니바쁘셨어],
이렇게 생기셨구나 라는 댓글에는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듯] 이라는 글을 남긴 것.
황정음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며 댓글을 쓰고 있는데 그 행보가 심상치 않다. 아니나 다를까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파경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이혼 사유
이혼사유와 관련해선 알려진 사실이 없다. 다만, 황정음이 뜬금없이 남편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고 있어서 내연녀가 있는 것 아니야? 바람핀것이 아니냐? 등의 소문이 떠돌고 있다. 진실은 아무도 알수 없지만 황정음의 행보로 보아 무엇때문인지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