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예송 음주운전 벤츠녀 논란 인스타 비공개 과거 인터뷰 재조명

DJ 예송이 갑자기 잠적하여 궁금증을 자나내고 있다. DJ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하고 있던 DJ 예송은 최근 언론사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필과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자 DJ란?

DJ는 Disk Jockey의 줄임말로 쉽게 말하자면, 특정 장소에 모인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선곡하고 틀어주는 직업이다. 단순히 음악을 틀어주는 활동 부터 여러 음악을 섞어(믹싱)서 흥을 돋구거나 브랜드 및 파티 컨섭에 맞는 곡을 선택하고 편집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일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팬인 늘어나면서 인플루언서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DJ 예송 프로필

DJ 예송은 자신의 본명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여성 DJ로 약 2000년 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려서부터 춤과 음악에 관심이 많았으며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DJ가 되었다고. 사람들과 같이 음악을 들으며 환호하고 즐길 수 있기에 직업적으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가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주로 패스티벌 참여율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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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예송은 CJ ENM의 공연 기획 및 프로모션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비이피씨탄젠트]의 소속이다. 주로 공연이나 뮤직페스티벌을 담당하는 회사로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여러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스타 주소

DJ 예송의 인스타 주소는 @dj_yesong_official 이다.

https://www.instagram.com/dj_yesong_official/

DJ 예송 근황

DJ 예송은 꾸준히 패스티벌을 참여해오고 있으면 가장 최근엔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에 참여 하였다. 참여 패스티벌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2. World DJ Festival 2023

3.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4. 2022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5.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인터뷰

가장 최근은 아니지만 2022년엔 언론사와도 단독 인터뷰를 하여 해당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음악과 춤을 좋아했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DJ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객과 같이 환호하며 즐길 수 있는 직업을 가져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논란

2024년 2월 3일 오전 4시 30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던 20대 여성 안씨(24)는 논현로 언주역 인근에서 자신 앞에 있던 50대 오토바이 배달원 B씨를 들이받은 뒤 100m 가량을 더 이동하고 나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사고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안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20대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이후 검찰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2월 5일 오후 3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심사 시작 40분 만인 오후 3시 40분 영장 실질심사가 종료되었다. 사고 당시 안씨는 구호조치 등을 하지 않고 비숑 강아지를 안은 채로 쪼그려 앉아 방관하는 모습을 보이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도 불응한 데다 경찰이 강아지를 달라고 요청하자 욕설을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는 등 경찰의 협조 요청에 비협조적으로 일관하면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고 현장을 이탈하지는 않아 사고후미조치죄 적용은 어렵다고 한다.

'가해자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DJ라고 한다. 숨진지 사흘 째 되는 날인 2월 5일까지도 피해자의 빈소는 없다.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었고, 아직까지 아이를 제외한 다른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빈소를 마련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고 당시 모습이 CCTV에 그대로 찍혔는데, 가해자가 서행하고 있던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아 오토바이가 차량 왼쪽 헤드라이트에 그대로 박혀버리고, 그렇게 박힌 상태로 100m 가량 더 이동한 후 정지했다. 역주행으로 정면 충돌한 것도 아니고 후방 추돌했는데도 오토바이가 차량에 박혀버렸다는 점에서 사고 당시 충격량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